韓語詞匯輔導:買東西(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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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단어
    배달하다 送貨,送,
    나머지 剩余的
    본문
    주인: 댁으로 배달해 드릴까요?
    給您送到這里嗎?
    죤슨: 예, 깨질 것들은 제가 가져 가 테니까 나머지는 갖다 주십시오.
    是的。容易碰破的我拿走,其余的給我送來。
    주인: 그런데, 지금 배달이 밀려서 시간이 좀 걸리겠는데요.
    可是現(xiàn)在要送的貨多,要多等一會兒。
    죤슨: 얼마나요? 
    等多久?
    주인: 한 시간쯤 걸리겠습니다. 
    大概要一個小時。
    죤슨: 한 시간이나요? 
    一個小時?
    문법
    3. -ㄹ 테니까/-을 테니까
    慣用型。表示原因。前面的分句有兩種類型:
    (1)主語是第一人稱,表示意圖、打算;
    (2)主語是第一人稱以外的其他類型,表示推測。
    그 일은 제가 할 테니까 그냥 두세요.
    那件事我來做,你不要管了。
    내가 집을 볼 테니까 다녀오세요.
    我來看家,你只管去吧。
    좋은 사람 소개해 드릴 테니까 만나 보시겠어요?
    我給你介紹個好的對象,你想見見嗎?
    값이 내릴 테니까 다음에 삽시다.
    可能要降價了,下次再買吧。
    미끄러울 테니까 조심해서 가세요.
    可能比較滑,走路小心點兒。
    4. -나/-이나
    補助詞。用于體詞后。
    1) 表示推測、估計,相當于“大概”、“或許”之意。主要用于疑問句中。
    시간이 얼마나 걸려요?
    大概需要多少時間?
    강당에 학생이 몇 명이나 모였어요?
    禮堂里大概集合了多少學生? 그 아이가 몇 살이나 되었어요?
    那孩子大概有幾歲了?
    요즘 쌀 값이 얼마나 해요?
    最近大米多少錢?
    지금 열시나 되였겠다.
    現(xiàn)在大概有十點了吧。
    그나 오겠는지 모르겠다.
    或許是他來了吧,不太清楚。
    2) 表示強調數量多,相當于漢語的“竟然達……之多”的意思。
    커피를 다섯 잔 마셨어요.
    喝了五杯咖啡。
    다섯 잔이나요?
    五杯???
    저는 길에서 삼십 분 기다렸어요.
    我在路上等了三十分鐘。
    삼십 분이나요?
    三十分鐘???
    오늘 편지를 열 장이나 썼어요.
    今天我竟然寫了十頁信。
    선생님 댁에 전화를 대여섯 번이나 걸었어요.
    我給您家打了五六次電話。
    새벽부터 4시간이나 줄을 서서 기다려 간신히 기차표를 샀어요
    從一清早起排隊等了四小時(之久)才好不容易買到了火車票。
    일년 남짓한 동안에 단어 2000개나 배웠다
    一年多時間里就學了兩千個單詞(之多)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