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語課程從基礎(chǔ)到中級中級篇(爸爸的心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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會話
    아버지 : 아니, 왜 이렇게 늦게 다니는 거냐? 爸爸: 啊,怎么回來得這么晚?지금이 도대체 몇 시야? 現(xiàn)在都幾點(diǎn)了?
    선희: 상범씨와 데이트 했어요. 善嬉: 見相范了。 저녁 여덟 시면 늦은 시간은 아니잖아요? 晚上八點(diǎn)不算太晚呀!
    아버지 : 나는 네가 남자 친구들과 데이트도 하고 극장이나 칵테일라운지 같은 데에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.
    爸爸: 你和男朋友一起去劇場或酒吧都可以。
    그렇지만 나이가 충분히들 때까지는 참아 주길 바랄 뿐이다. 不過沒到適當(dāng)?shù)哪挲g可不行。
    선희: 충분한 나이요? 善嬉: 適當(dāng)?shù)哪挲g?
    아버지 : 말하자면 한 서른 살이 될 때까지. 爸爸: 就是到三十歲的時(shí)候。
    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남녀 칠세 부동석이라고 해서 일곱 살만 되면 남자와 여자가 한 자리에 앉지도 못했었단다.
    我們小的時(shí)候,人家說‘男女七歲不同席’,所以一到七歲男女就不能坐在一起。
    선희  : 그건 아버지 때의 이야기지요. 善嬉: 那是您那個(gè)年代的事了。
    요즈음은 남녀 칠세 자동석인 것도 모르세요? 您不知道已改成‘男女七歲自同席’嗎?
    生詞
    그렇지만 可是 나이 年齡 남녀 男女 다니다 上 데 地方 데이트 約會(男女的) 도대체 到底 들다 大了 말하자면 還句說 모르다 不知道 부동석 不同席 뿐 而已 살 歲 상범 相范(人名) 서른 三十 선희 善嬉(人名) 시 點(diǎn) 씨 先生/小姐 앉다 坐 야외극장 露天劇場 여덟 시 八點(diǎn) 요즈음 最近 일곱 살 七歲 자동석 自同席 자리 座位 참다 忍 충분하다 充分 친구 朋友 칠세 七歲 칵테일라운지 雞尾酒廳 흙 충분한
    語法
    1. -까지  (1) 往,到(地方) 어디까지 가십니까? 어디까지 가느냐구요? 남대문시장까지 몇 시간 걸립니까? 서울역까지 같이 갑시다. (2) 到(時(shí)候) 죽을 때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.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. 어제 두 시부터 세 시까지 어디 계셨지요? 도서관은 몇 시까지 문을 엽니까? 공연을 보려면 다음 주 수요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. (3) 也,連...; 아침식사 하였습니까?  그럼요. 커피까지 마셨습니다. 영어 잘 하세요?  한국말까지 할 수 있습니다. 그 분까지 저를 도와 주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. 아영이는 지하철에서까지 책을 봅니다. 물건이 좋지 않은 데다가 값까지 비싸군요.
    2. -기 전에  ...之前 출발하기 전에 전화하세요.   한국에 오기 전에 석 달 동안 한국어를 배웠습니다. 추워지기 전에 김장을 합니다.
    3. -께서     這是主語顯示詞 '-가 / -이' 的敬語形式,常用于話者在和某人談話或提及某人時(shí),表示恭敬和尊敬。助詞‘#’用于一個(gè)人和老一輩的人談話或提及它們的時(shí)候。在和老人,老師,家長,牧師,官吏或老一輩談話的時(shí)候要用這種詞語。但不能用于自己。它緊接于名詞或人稱代詞(可以加上 '-님')。 선생님께서 아영씨에게 책을 읽혔습니다. 사모님께서 과일뿐 아니라 차까지 주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