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희진이는 진헌이를 찾으러 가게에 왔는데, 삼순이를 만났다. 진헌이는 희진이가 가게에 와서 자신을 찾은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크게 화를 내는데…두 사람은 결국 크게 싸우고 만다.)
(熙真來店中找真賢,結果卻碰見了三順,真賢得知熙真曾來店中找過他之后,對三順大發(fā)雷霆,兩人鬧得不歡而散。)
삼순: 희진 씨 만났어요?
三順:見到熙真了嗎?
진현:… ~
真賢:……
삼순: 일단 만나요. 만나서 아까 일 사과하고 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명하세요. 중간에서 입장 곤란하니까…아까 너무했어요. 비겁하고 치졸하고 잔인했어요.
三順:你還是見她吧。見了她先道歉,解釋我倆之間會關系也不是。在夾縫中很尷尬,剛才你太過分了,卑鄙,殘忍。
진현: 당신 뭐 하는 여자야?
真賢:你是干什么的女人?
삼순: 뭐? 당신?
三順:什么?你?
진현: 그렇게 할 일 없어?
真賢:那么無聊???
삼순: 너 어따대고 반말이야?
三順:你跟誰這么說話不用敬語?。?BR> 單詞:
사과하다: 道歉
해명하다: 解釋
중간: 中間
입장: 立場
곤란하다: 困難
비겁하다: 卑鄙
치졸하다: 拙劣
잔인하다: 殘忍
대고: 對
반말: 非敬語
어따:哪里”어디에다”的口語形式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