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공처가의 항변 “妻管嚴的狡辯”
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 갔다.
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 차며 참견했다.
한심하구먼!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
이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.
말 조심하게!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?이건 내 거야!
단어 單詞
혀 【名】舌頭
앞치마 【名】圍裙
한변 【名】抗議,抗論
마누라 【名】老婆
버럭 【副】猛然,勃然
끌끌 【副】嗝嗝(咂舌)
참견하다 【自/他】干預(yù),過問
한심하다 【形】不像話,啼笑皆非
빨다 【他】(1)吸,抽 (2)洗滌
차다 【他】砸。踢。蹬掉。踢開
공처가 【名】懼內(nèi),怕妻子的男人,“氣管炎”(妻管嚴)
譯文
某日,有一人到“妻管嚴”朋友家玩,看到他正在洗圍裙,朋友取笑道“真可憐呀,
竟然在洗老婆的圍裙,嘖嘖嘖……”
一聽此話,他勃然大怒道“說話注意點,你什么時候看到我在洗老婆的圍裙了,這是我自己的!